하트 모양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약 168억 원에 최고가 낙찰


1499만 달러에 낙찰된 세계 최고가 하트 모양의 다이아몬드 © AFPBBNews


(제네바=AFP) 흠결 없는 하트 모양의 세계 최대 크기 다이아몬드가 제네바에서 수요일 거의 1500만 달러(168억 원)에 가까운 금액에 낙찰되면서 해당 카테고리 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크리스티가 전했다. 


92캐럿의 이 다이아몬드는 양식 진주 목걸이의 중앙에 있다. 


1499만 달러 가량의 판매가는 하트 모양의 다이아몬드 중 세계 기록이라며 알렉산드라 킨더만(Alexandra Kindermann) 크리스티경매 대변인이 AFP에게 전했다.


제작자는 18세기 가장 위대한 프랑스 세공사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날린 보에메르와 바상쥬(Boehmer et Bassenge)다. 


지금은 앤트워프 소재의 한 다이아몬드 상인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하트 모양의 다이아몬드의 이전 기록은 2011년 1090만 달러(122억 원)에 판매된 56.17캐럿의 다이아몬드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