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다시 LA로


레이디 가가의 고기드레스 © AFPBBNewsds



(뉴욕=AFP) 가장 주목받는 팝 문화 행사 중 하나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MTV Video Music Awards)는 올해에는 다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MTV측은 목요일 올해의 MTV 뮤직어워드 행사가 로스앤젤레스에 인접한 잉글우드 (Inglewood)의 포럼 (Forum) 경기장에서 8월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MTV 뮤직어워드는 뉴욕과 로스 앤젤레스를 번갈아가며 개최되었으며 과거 마이애미와 라스베가스에서도 열린 적이 있었다. 작년에는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Madison Square Garden)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MTV 뮤직어워드는 최고 뮤직 비디오 시상식이기도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화제가 되는 셀러브리티들의 파티를 TV용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 기억에 남을만한  MTV 뮤직어워드 사건에는 비욘세가 임신한 배를 노출한 것, 레이디 가가가 고기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것, 그리고 마돈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키스를 한 것이 있었다.


한편 음악계의 가장 큰 상인 그래미 시상식은 6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행사를 기존의 로스엔젤레스가 아닌 뉴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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