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력서에서 이름이 왜 필요해?"


이력서를 작성하는 지원자 © AFPBBNews


(오타와=AFP) 캐나다가 목요일 시범적으로 채용 과정에서 편견을 제거하기 위한 희망에서 공무원 조직에서 일하기 위한 지원서에서 이름을 지우는 방법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한 성명을 통해 이러한 조치는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공무원 조직을 만드는 데 있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이 지원자의 이름을 알 수 없도록 하는 이러한 방식은 이미 영국 공무원 조직을 포함해 여러 유럽 조직에서 시행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국방부, 외무부, 이민국, 조달청, 환경부, 재정위원회 등이 시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자 선별 과정은 이름, 출생지, 학력 등 한 사람의 성별이나 인종을 유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정보가 이력서에서 제거된 상태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관행은 고용 평등 옹호자들에 의해 오랜 기간 촉구되어 왔다.


아시아계 이름들은 앵글로-캐나다계 이름에 비해 자격요건과 무관하게 면접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더 적었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