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은행에 폭탄 공격 발생


유로은행 지점에 폭탄 공격이 발생한 이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 © AFPBBNews


(아테네=AFP) 아테네 중심부 그리스 은행인 유로뱅크의 한 지점에 수요일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고 경찰 정보통이 말했다.


어느 한 익명의 제보자가 전화를 걸어 신고를 했고, 이에 경찰이 폭파 전 일대를 폐쇄할 수 있었다고 정보통은 덧붙였다.


폭파 장치는 은행 출구 가까이에 있던 가방 속에 들어있었으며, 신고가 들어온 지 35분 뒤인 1935 GMT경 폭파해 은행과 주변 건물에 피해를 일으켰다.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대상을 겨냥한 공격에서 사망자는 없었지만 경찰은 극우 도는 무정부주의 단체들의 소행으로 추측했으며, 이러한 사고는 몇 년째 그리스에서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으로 인해 인권주의자들 여러 명이 체포되어 중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움직임을 표방하는 단체들이 일련의 사태들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다.


2014년 4월 그리스은행을 겨냥한 폭탄 공격이 발생했으며 무정부주의 단체(Revolutionary Struggle)가 자신의 소행이라고 나섰다. © 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