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스, 새로운 시대 열다


새로운 버전의 구글 어스가 보여주는 베니스 © AFPBBNews


(샌프란시스코=AFP) 구글이 화요일 무료 지도 서비스 어스에 스토리텔링과 인공지능을 불어넣고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자유를 부여한 완전히 달라진 버전을 출시했다.


레베카 무어(Rebecca Moore) 구글 어스 디렉터는 신규 버전을 미리 AFP에게 보여주며 "세계를 위한 우리의 선물"이라며, "이 제품은 교육에 대한 우리의 가장 심오한 가치를 전달하고 사람들이 정보를 사용할 수있도록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보이저(Voyager)' 기능은 사용자들이 전문가들, BBC어스, 나사, 세서미 스트리트, 제인구달협회 등의 파트너들이 말해주는 상호 작용하는 이야기에 이끌려 지구를 디지털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구글의 인공지능 역시 새로운 기능으로 가세해 어스 사용자들에게 "지식 카드"의 형태로 산, 나라, 랜드마크 등 여러 지역들을 가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과거에 검색한 이력을 기반으로 흥미있어할 만한 장소를 제안해주기도 한다. © AFPBBNews